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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제목 | 여주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확대…학생 건강·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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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경기신문 | 작성일 | 202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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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확대…학생 건강·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관내 51개교 대상 4억여 원 지원…친환경 여주쌀 소비 촉진도
“오늘 급식에 나온 밥과 채소가 신선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최근 점심시간, 여주시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급식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식재료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지역 농가 역시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반가운 분위기다.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과 일반 농산물의 가격 차이를 지원해 학교가 부담 없이 우수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올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등 51개교를 대상으로 모두 4억 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 ▲ 여주시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을 확대하며 학생 건강은 물론 지역쌀 농가 판로 마련에 도움주고 있다.(여주시 누리집) 지원 대상은 친환경 농산물과 경기도지사 인증인 ‘G마크’,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이다. 학교는 농산물 구입 비용의 30~50%, 가공식품은 15~30%까지 지원받는다. 현장서는 급식의 질 향상 효과가 크다는 반응이다. 영양교사들은 예산 부담이 줄어든 만큼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식재료 안전성 확보에도 신경 쓰고 있다. 공급되는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안전성 검사를 거쳐 학교에 공급돼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 ▲ 친환경농산물로 마련한 식재료들(사진=경기도 제공)
지역 농가도 도움이 쏠쏠하다고 했다.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납품처가 확보되면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급식용 쌀 지원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농약 여주쌀 구입 차액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고품질 쌀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순 시 농산유통팀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공급을 확대해 지역 농업과 학교급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황의성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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