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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제목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여주 225개 마을 현장 데이터 구축…농촌공간계획 실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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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경기세계타임즈 | 작성일 | 202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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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여주시를 시범대상지로 추진한 「농촌공간 참여형 데이터 구축 모델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서는 마을별 정주 여건과 주민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공공·행정자료는 기준시점과 공간단위가 달라 마을 단위 활용에 한계가 있으며, 실제 거주 상태와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정보의 보완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역 현장전문가와 활동가 8명이 이장 면담과 현장답사를 통해 여주시 1개 읍·8개 면의 236개 행정리 가운데 225개 행정리의 조사자료를 확보했다. 조사내용은 마을 기본현황·인구·시설·자원·수요와 민원 등 5개 부문 32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거주·간헐거주 현황 ▲빈집 위치와 상태 ▲마을자원과 공동체 활동 ▲주민이 희망하는 변화와 생활 불편 등을 수집했다. 같은 읍·면에서도 재생에너지 공동소득, 축산 악취 저감, 경관·관광자원 활용 등 마을마다 다른 수요가 확인됐으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부지와 운영 여건 등의 제약도 함께 파악했다. 이러한 자료는 주민 요구와 공간 여건을 함께 검토해 계획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실거주 현황은 정주환경 개선 수요를 파악하고, 빈집 정보는 정비·활용 대상을 검토하는 기초자료가 된다. 주민 수요와 민원 발생 위치는 농촌특화지구와 관련 사업을 검토할 때 추가 조사와 부서 협의가 필요한 과제를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집한 데이터는 행정리 단위로 정리하고 현장사진·공간정보와 연결해 온라인 대시보드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계획 담당자가 마을별 현황과 지역 간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기록 대조와 조사기준 정비를 통해 자료의 활용 신뢰도를 높이고, 다른 시군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조사표와 교육·품질점검 자료를 마련했다. 향후 부처별·분야별 사업의 위치와 추진 이력을 연계하면 마을 현안과 기존 정책지원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간 연계 가능성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다. 자료를 주기적으로 갱신할 경우 계획 이행에 따른 마을 여건의 변화를 점검하는 데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농촌공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을마다 다른 생활 여건과 주민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가 행정자료와 현장의 간극을 보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 수립과 정책사업 발굴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세계타임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https://gg.thesegye.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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