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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0519) 건강한 지역 먹거리 통했다...
글쓴이 이재훈 급식지원부 과장 작성일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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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로컬푸드(전주 소재)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올해 1분기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의 총 매출은 20여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의 매출을 기록,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매출 분석을 보면 채소류·과일류·가공식품류 등 모두 10% 내외의
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잡곡과 홍삼제품·달걀 등의 매출은 30∼60%가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진안로컬푸드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진안고원산 육류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조밀하며 맛과 식감이 뛰어나 1분기 20% 매출 상승과
더불어 직매장 매출 상승을 견인한다.


진안군은 지난해 농식품부의 지역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군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창열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푸드플랜의 일환으로 진안읍 소재지에
로컬푸드 신규 직매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농민에게는 소비시장
확대로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군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유부엌, 로컬푸드 레스토랑, 직거래장터 등 먹거리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년 1개월간의 ‘학교급식 비상사태’,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 한국농정신문 (ikpnews.net)